몇 년 만에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은 주로 브런치에서 놀고 있습니다.
어둠의 왕자, 오지 오스본은 죽기 직전까지 무대를 떠나지 않았죠.
가장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을 떠난 오지 오스본을 추모하며
Black Sabbath의 She's Gone을 불러보았습니다.
강심장의 She's Gone에 밀려 점점 잊혀지고 있는 비운의 명곡...
사실 오지 오스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노래를 부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울컥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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